“창립 6주년…행복·감동·나눔경영으로 최고의 공기업으로 도약 할 것”
[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백운지식문화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의왕시민 편의증진에 앞장서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백운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경영평가가 하위등급을 받고 있던 지난 2014년 8월 의왕도시공사 제2대 사장으로 취임했다.취임 직후 이 사장은 아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경영에 돌입했다. 사장 직속의 혁신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미션과 비전, 경영전략을 선포하고 전 직원과 소통하며 목표의식을 공유하면서 공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처음 취임할 때만 해도 의왕도시공사의 경영환경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를 세우고 나아갔습니다”이 사장은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에도 집중했다. 그것만이 공사의 경영을 개선하는 첫 번 째 길이라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행복경영, 나눔경영, 감동경영이라는 신 경영전략을 수립했다.신 경영전략 수립 후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다. 또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갔다.그 결과 의왕시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백운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100% 분양 계약을 성공했으며 의왕시민의 행복을 위한 주거공간을 마련했고 복합쇼핑몰 및 교육 의료시설 등을 유치했다. 또 시의 부족한 자족기능을 보완해 도시 경쟁력 향상을 꾀했고, 2년 연속 흑자전환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이뿐만이 아니다. △2015년 6월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경영혁신 우수사례대상 수상 △정부 4개 기관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인증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경기도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우수기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주관하는 우수공공시설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2016년에도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 경영평가 우수공기업 선정 △안전보건공단 우수사례 전국 1위 대상 △고용노동부 일터혁신 대상 수상 △올해 초,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재정균형집행 행정자치부 장관상 등을 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제 이제 기초공사 진행하는데 성공이라니요.
다 완공되고 입주해서 살아갈 사람들의 의견은 배제하는 시행사가 존재하는 하는 한 아니라고 봅니다. 입주예정자 대표와의 만남자체를 무시하고 사업승인도서와 도면등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나중에 입주자들이 사업계획에 맞게 잘 지어졌는지 판단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의왕시가 주력사업이라고 대외홍보만 힘쓰지 말고 실제 입주할 사람들의 의견 또한 경청하고 입주자들과 상생하여 완공 후에도 잘 되었다는 평가가 나와야 성공인 것입니다.